작은 어항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아주쉬운 금붕어접기입니다. 몸통이 전부 황금색의 비닐로 되어 있으며 적당한 온도와 PH 만 조절해 준다면 일반 물고기보다는 관리하기 매우 편할 뿐 아니라 수명 또한 몇 배에 달할 만큼 오래 살고 있어요.

어릴 적 저희 집에도 붕어 몇 마리를 키워 봤는데 특별히 관리 한 것 없이 먹이만 잘 주어도 큰 무리 없이 잘 자라난답니다.

요즘은 집안에서 금붕어보다는 더욱 귀엽고 작은 열대 아들을 많이들 키우는 추세이기도 하지요.


보다 즐거운 아주쉬운 금붕어접기를 즐겨 보고 싶다면 아무 생각 없이 접어 가는 것보다는 잦은 반복을 통해 똑같은 것을 만들수록 점점 작품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차후에 만드는 작품일수록 우수해지겠죠.

물고기 모양을 종이로 접으면 어항속에 들어 가는 종이 물고기가 되겠지요. 하지만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상상을 해 보세요. 몸에 실을 묶어 모빌에 연결을 해서 하늘을 나는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날렵한 물고기의 모습 처럼 되어 지지요.  아가미와 지느러미를 만들고, 특징적인 꼬리 부분도 만들어 재미있는 상상을 해 보세요.

물고기의 앞 부분의 얼굴에 동그란 눈을 만들어 준다면 더욱 이쁘고 깜찍한 아주쉬운 금붕어접기 완성 되어 질 거에요. 어항속의 물고기들을 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고 신비한 물속의 세계가 금궁해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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