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로 소접기 [황소]
공작
2017. 3. 11. 21:04
매우 듬직해 보이는 황소 두 개의 단단한 뿔이 있어 어떤 동물도 쉽게 다가오지 못할 만큼 강인한 포스를 지니고 있어요.
서울에서는 전혀 볼 수가 없는 동물이지만 먼 시골 고향에 가면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한 동물로 사람들에게 있어요.
매우 친근한 동물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 종이접기를 통해서 더욱 화려하고 듬직하게 만들어 보세요.완성 작품을 보시면 매우 우직하면서도 멋진 작품성을 지니고 있으니 장식용으로 사용하기에 일품으로 여겨지는군요.
어디에 새워 놓아도 참 좋을 것 같아요.접는 부분을 한 부분씩 따라서 종이를 접어가면 모양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한 눈에 기억을 하게 된답니다. 모양을 만드는 과정을 쉽게 알면 쉽게 잊어 버리기도 쉬운데, 잘 기억을 해서 멋지게 만들어 보세요.
이중섭의 '소'라는 그림을 알게 되었는데, 모양이 힘찬 황소의 모습처럼 보였답니다. 이번 종이접기도 힘찬 황소의 모습을 잘 나타내어 지는데, 아무래도 투우를 하는 황소를 생각하시면 더욱 정교해 질 것 같아요.
모든 종이접기도 몇가지 기본 종이접기가 있답니다. 이렇게 모양을 만드는 과정을 기억을 하고 있다면, 어떤 모양이라도 자신감 있게 만들 수 있게 되어 진답니다. 종이접기의 달인이 되는 것이죠.특히 투우 경기나 소싸움에서 무서울 정도로 높은 활약을 보여 주기도 하는데 한번 화가 나기 시작하면 쓰러 질 때까지 싸움을 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는데 그만큼 성질이 급한 성격인 반면에 끈기 있는 동물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