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 색종이 새접기

입체 색종이 새접기를 배울시간이랍니다.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작은 새 오늘은 귀엽고 깜찍한 표현을 하고 있는 입체 모양의 새를 만들어 보아요. 일반 접기와는 다르게 입체감이 있어 더욱 실제와 같은 생동감을 표출하고 있어 만들어 놓으면 장식용으로 사용하기 매우 좋답니다.

입체 색종이 새접기의 완성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양발로 가지런히 서성이면서 맛있는 먹이를 달라고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요.

마치 동화 속에 등장하는 파랑 색가 잠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데 어릴 절 순수했던 기억이 한순간 떠오르기도 하는 것 같네요.

입체라는 말에 어려운 수준 일까 봐 초급 자들이 접기를 꺼려할 수가 있으나 해당 작업시간은 십여 분만 투자한다면 지금 보이는 것과 또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

열심히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도전해 보세요. 분명 좋은 작품을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다이아 몬드 모양의 종이접기로 모양을 만들어 준비 작업을 해 주시면 꼭 종이학 접는 방법과 비슷하게 만들어 지게 된답니다. 여기서 서로 다른 아이디어로 모양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수 있으니 조금더 접는 데 있어 신경을 더 써주셔야 합니다.

종이를 접다보면 접는 부분이 많아져서 모양이 작게 표현이 되어 버린답니다. 만들어 완성을 시켜 놓으면 작고 이쁜 케릭터 모양의 입체 파랑새가 완성이 되지만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에는 작게 보여 지겠지요.

이렇게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 놓으면 다시 한 번 모양을 접어 보세요. 이번엔 큰 종이로 모양을 접어 보면서 새로운 동화속의 이야기들을 만들어 줄거리를 말해보세요.